경기 성남시와 충북 청원군이 시·군 단위로 실시한 지역문화지수 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광역도 소재 158개 기초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지역문화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문화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성남시는 시에서 지원하는 '사랑방문화클럽'이 시민 문화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청원군은 인력, 자원, 인프라 부문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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