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8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주한미군 사건과 관련해 "범죄로 물의를 일으킨 미군들에 대해 불명예제대를 포함해 추가적인 명령 조치가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8군은 공보실장인 앤드루 머터 대령 명의의 성명서에서 "미 8군은 주한미군 관련 사건을 결코 용납하거나 용인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주한미군이 관련된 모든 사건에 대해 한국 경찰의 법적인 조치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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