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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 투자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현 부총리는, 현장에서 대기중인 프로젝트 가동을 지원하고 금융·재정 인센티브 부여 방안이 담긴 투자 활성화 대책을 이번주 내로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또 대책이 실제 투자로 연결되려면 투자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하는 성과체계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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