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은 시민단체가 편입학 비리 의혹 등으로 대원국제중을 고발한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5일 편입학 학생 106명으로부터 뒷돈을 받았다며 대원국제중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협의회는 사회적 배려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정기적인 상납을 받았다며 대원국제중 교사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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