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수몰현장에서 실종된 근로자 6명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습니다.
본격적인 수색작업에 나섰던 소방당국은 어젯밤 11시45분쯤 시신 3구를 추가로 찾아내면서 실종자 6명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발생한 이번 수몰사고로 모두 7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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