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과 은닉 재산 수사에 나선 검찰이 추가로 13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전 전 대통령의 친인척 주거지 12곳과 장남 재국씨가 운영 중인 시공사 관련 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차명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전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이거나 과거 비자금으로 마련한 재산으로 드러날 경우 국고로 환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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