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이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6.25전쟁에 파견된 노르웨이 참전용사의 에세이집 '노르매시' 기증식을 열었습니다.
노르매시는 '노르웨이 야전병원'이라는 뜻으로 지난 2010년 노르웨이에서 출간돼 올해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판으로 발간됐습니다.
책에는 참전용사들의 기록과 당시 병원 근무자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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