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정치가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길에 앞장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불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해쳐서는 안 된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떠올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대표인사를 통해 궁극적으로 불교계가 추구하는 것이 현 정부가 원하는 국민행복과 다르지 않기에 불교계는 현 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부응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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