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해, 미국측 조사단이 오늘부터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대한 방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미 교통안전위원회, NTSB소속 사고조사관 6명과 연방항공청 안전감독관 2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된 미국 측 조사단은 다음 달 7일까지 항공기 정비와 장비기록, 조종사 훈련프로그램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조사에 우리 항공철도 사고조사 위원회 조사관도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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