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내 기술로 제작한 심해저 채광로봇 미내로'가 포항 동동남 130㎞,수심 천370m 해역에서 해저 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채광루트를 따라 주행하는 데도 성공해 우리나라는 상업채광의 핵심기술인 해저항법과 경로추종 기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해수부는 "시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상업적 망간단괴 개발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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