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발생한 공군 훈련기 T-50 추락사고와 관련해, 기체에는 결함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은 비행기의 블랙박스를 분석한 결과, 당시 비행기의 엔진과 조종면, 사출계통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사고 이후 중단됐던 T-50계열 기종의 비행을 오는 10일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