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오류.가좌지구 연내 착공이 불가능하고 20만호 공급도 곤란하다는 헤럴드경제 기사와 관련해 "행복주택 20만호 공급계획은 차질없이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류와 가좌지구는 현재 여러가지 설계 대안을 검토 중에 있어 정확한 인공대지 건설비용은 아직 산정된 바 없다면서 주택건설비용은 인공대지 비용이 다소 추가된다 해도 토지를 매입하는 것보다는 30~50% 저렴하기 때문에 총 건설비용은 낮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행복주택 건설공사의 실제 비용은 인공대지의 규모와 설계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세부 대안별로 다양하게 산출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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