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폐선로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투데이 기사와 관련해 "행복주택 공릉지구는 아직 토양조사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공릉지구는 지구지정 전 단계라면서 하지만 추후 토양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시 토지정화 작업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행복주택 시범사업은 관계법령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녹지를 배치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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