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민간헬기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헬기에 대한 상시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지상장애물, 기상상황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운항지원시스템을 개발해 헬기 조종사에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또 현재 운송사업 분야에서만 적용하는 운항증명과 운항자격심사 제도를 농약살포, 산불진화 등 사용사업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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