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들이 치료을 위해 그린 미술 작품 초대전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초대전에는 치매예방활동을 하는 어르신들과 치매와 노환으로 인지기능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미술치료를 하며 그린 작품 100여 점이 선보입니다.
안전행정부는 이번 전시회가 소외받고 있는 노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효에 대한 의미를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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