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여파로 노후준비를 하는 가구주의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결과를 보면 19살 이상 가구주의 72.9%가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는 2년 전보다 2.9%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
앞으로 자녀와 동거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27%만이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해 역시 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