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 세종청사 부처들의 정책이슈를 살펴보는 여기는 세종 시간입니다.
오늘 부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부등 6개 부처가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여기는 세종입니다.
교육부를 포함한 다섯개 부와 국가보훈처가 오늘부터 정부세종청사 시대를 열게 됩니다.
이전내용과 향후 행정중심도시 발전계획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자리에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 특별히 바쁜 날인데 불구하고 출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1> Q. 2단계 정부이전 규모는?
먼저, 2단계 이전 기관과 입주 규모 말씀해주시죠?
질문2> Q. 청사주거·교통 대책은?
본격적인 입주와 함께 상시 거주인원이 배이상 늘어나게됩니다. 주거문제와 교통소통 대책은 어떻게 보강하셨는지요?
질문3> Q.편의시설 확충 계획은?
무엇보다 거주하는 세종첫마을 입주민들의 불편이 없어야 할텐데요.
청사와 첫마을 인근 생활편의시설은 얼마나 확충되고 또 개선됐나요?
기자질문> 끝으로, 내년 3단계 이전과 더불어 중앙행정기관의 성공적인 이전위한 당부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충현>
말씀하신대로 성공적인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위해 지치지 말고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함께 했습니다.
이충현 마무리멘트>
조선왕조가 서울을 수도로 정한지 619년 만에 국가 중추행정기능이 세종시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명실상부한 국가행정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시청자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여기는 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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