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KTX 열차를 평소 대비에 비해 하루 평균 24회 감축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하루 평균 주중 200회, 주말 232회 운행됐던 KTX 열차는 17일부터 주중 176회, 주말 208회로 감축 운행됩니다.
새마을·통근열차는 현행대로 운행되며 무궁화호는 16일부터 10회 감축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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