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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부터 업무보고 받아
KTV, 밤 11시 녹화방송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부터 2014년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순차적으로 받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박근혜 정부 집권 2년차 국정운영의 밑그림이라는 점에서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국민방송 KTV는 오늘 오후 열리는 국무조정실·법제처·권익위원회 업무보고를 밤 11시 녹화방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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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실무접촉 시작 이산가족상봉 시기 최대 쟁점
남북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열어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남북은 오늘 이산가족 상봉행사 시기를 두고 담판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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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4월 한중일 순방 한국 방문은 처음
토니 애벗 호주총리가 오는 4월 한중일 3국을 순방한다고 호주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에벗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북아 3국 순방의 목적은 FTA협상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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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불안…순발력있게 대응" 현 부총리,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오늘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가 결정된 후 신흥국뿐만 아니라 선진국 금융시장도 불안한 모습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현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외여건변화가 우리 경제에 충격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하는 등 순발력 있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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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性군기 위반사건 '무관용 원칙' 적용
국방부는 성군기 위반사건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관련자를 엄중처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징계절차의 적법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률전문가인 군법무관이 성군기 위반사건의 조사를 전담하도록하는 등 절차를 개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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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7개월째 사상 최대 1월 3,484억 달러
지난 1월 외환보유액이 3,484억달러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고원홍 한은 국제총괄팀 차장은 유가증권 이자수입 등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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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인증 못 받은 가전용품 온라인에서 판매 못한다
앞으로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전기용품을 파는 업체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금까지 통신판매 중계업체 등에 이런 책임이 없어 미인증 제품의 유통을 막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하반기에 이런 내용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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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명수배자 특별 검거' 지난11월부터 80일간 678명 검거
경찰청은 작년 11월부터 80일간 지명 수배자 특별 검거 활동을 벌여 주요 수배자 678명을 검거하고 일반 지명 수배자 3천941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배자 중 4대악 사범과 살인, 강도 등 강력범, 뺑소니, 상습절도, 상습사기 등 사건 수배자를 주요 지명 수배자로 선정해 검거에 주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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