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화랑미술제가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화랑미술제에는 국내외 작가 470여 명의 작품 3천 여점이 소개됩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미술은행을 통해 미술 작품 1억 원 어치를 구입했습니다.
이는 침체된 미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구입한 미술 작품을 각 정부 기관에 대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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