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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남북간 신뢰의 토대를 쌓고 한반도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굳건한 국방의 토대가 있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서 박승춘 보훈처장이 대독한 추모메시지를 통해 강력한 안보의 뒷받침이 없는 평화는 사상누각일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 군은 철두철미한 안보대비 태세로 북의 도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만약 도발이 발생하면 단호히 이를 응징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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