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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어제 저녁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소행으로 잠정 결론이 난 무인항공기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NSC 상임위에서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 비행체 추락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외교와 안보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회의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외교와 국방, 통일 등 정부 관련부처 관계들이 참석해 3시간 이상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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