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는 7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최근 한반도 상황과 북핵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신임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참석합니다.
미국 측에서는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일본 측에서는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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