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법의 날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이 오늘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43년 간 법조윤리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공익활동에 이바지한 신영무 변호사에게 수여됐습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법질서를 확립하고 법의 문턱을 낮춰 법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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