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사의 반려로 유임이 확정된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늘 세월호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정 총리는 진도군청에 마련된 범정부사고대책본부를 찾아 그동안의 사고 수습 과정을 들었습니다.
이어 진도 실내체육관과 현장 상황실이 설치된 팽목항을 찾아 사고 발생 이후 두 달이 넘도록 애를 태우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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