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내실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분리국감 시행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여야는 오는 26일부터 1,2차로 나눠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특별법 합의가 표류하면서 관련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계류중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예정됐던 해외공관 국감 일정도 미뤄졌고 다른 민생법안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