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사이버 안보비서관 신설 방안이 상정됩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행정자치부에서 올린 국가안보실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국가 사이버 안보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컨트롤 타워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이버 안보비서관의 인선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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