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닷새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국가단위 종합훈련으로 지진과 대형화재 등 발생가능한 재난 유형별로 700회가 넘는 훈련이 실시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고발생시 긴급구조 인력과 장비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수색.구조.구급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훈련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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