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네 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염자는 40대 여성으로 세 번째 감염자를 간호하던 딸로 현재 국가지정 격리 병상에 입원해 치료 중입니다.
현재 발열, 두통 외에 특이사항이 없고 안정적인 상태여서 특별한 치료없이 격리 관찰 중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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