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고용 증가세의 둔화를 막기위해 오늘부터 7월 말까지 전국 86개 고용센터에서 '집중 취업지원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고용센터는 구인발굴팀을 운영해 구인기업 개척에 적극 나서는 한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기업채용 대행 등 채용지원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또 구직자별 전담자인 '취업후견인'도 정해 심층상담, 구인정보 제공, 동행면접 등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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