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서울에서 만납니다.
4개월 만에 다시 만나는 이번 협의에는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석합니다.
3국 수석대표는 양자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일 전체회의를 열고 북핵 문제 진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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