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메르스 확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모든 병·의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세무조사가 진행 중인 병·의원에 대해서도 세무조사가 중지되거나 연기됩니다.
국세청은 "확진자가 거쳐 간 병·의원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들도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전체 병·의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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