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메르스 사태 등 급박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이번 추경은 과거에 비해 매우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메르스 충격에서 벗어나 경제를 조속히 정상 궤도로 복귀시키는 데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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