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안건 국무회의에서 논의
정부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논의중입니다.
국무조정실이 준비한 안건은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으로, 이날 회의에선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의 논의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희호 여사 내일 방북…서해 직항로 이용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내일 방북합니다.
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이 여사는 내일 이스타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서해 직항로로 평양을 방문해 3박 4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8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차기다연장로켓 '천무' 육군 포병부대 실전 배치
차기다연장로켓 '천무'가 육군 포병부대에 배치됩니다.
천무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동안 천 314억 원이 투입돼 개발된 포병 주력 무기로, 축구장 3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오늘 경남 창원에서 실전 배치 행사를 열었습니다.
교육기관 주민번호 수집 법령 허용 시에만 가능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보호활동이 강화됩니다.
이에 따라 교육기관은 법령의 허용 경우에 한 해, 학생 등 개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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