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을 돕기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 기부자가 운영 석달만에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청년희망재단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첫 기부로 시작된 청년희망펀드에 참여한 기부자가 현재 10만 49명에 이르고 모금액은 1천208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액별 기부자 수는 10만원 이하가 전체 기부자의 95%를 차지해 일반 소액 기부자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