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복고열풍 대단했죠.
패션계에도 복고바람이 거셌는데요.
1970년대 인기를 끌었던 프린지룩, 체크 등이 다시 유행하는 등 유행은 돌고돈다는 말을 실감하는 한해였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유행할 패션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강주현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내용]
유행에 가장 민감하다는 패션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나 패션리더들의 옷차림을 통해 그 해 패션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데요~
자막> 2016년 유행할 패션은 과연?!
올 2016년 유행할 패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지난 한 해 복고 열풍이 이어져 패션에서도 1970년대 히피를 떠올리는 프린지룩과 통 넓은 팬츠 등 다양한 복고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막> 올해도 복고, 레트로(Retro)룩!
올해에도 복고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작년부터 인기를 끈 와이드 팬츠와 다양한 데님 패션이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막> 올해의 컬러, 파스텔
올해의 컬러로는 '로즈퀴츠'색과 '세레니티'색이 선정됐습니다~
세계적인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이 발표한 2016 올해의 컬러로 '로즈퀴츠'색은 연핑크색, '세레니티'색은 하늘색을 말하는데요~
이에 올 유행할 패션도 이러한 파스텔 색상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젠더리스룩' 유행!
또한, 파스텔 색상과 같은 여성스러운 색이 유행하면서 패션에도 여성복과 남성복의 경계가 사라지는 '젠더리스룩'이 유행할 예정이라는데요~
이미 국내에서도 지드래곤, 강동원과 같은 스타들이 선보여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타일링이 기대가 됩니다.
자막> 스팽글을 포인트로!
그외에도 스팽글을 이용한 치마, 악세사리 등도 올 한해 유행할 아이템이고요~
자막> 여성스러운 레이스 소재와 플레어 스타일!
러플이나 레이스를 이용한 블라우스, 플레어, 플리츠 형태의 치마와 바지 등 복고스럽지만 여성스러운 패션도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sns 리포트 강주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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