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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문화창조융합벨트 1주년…융복합 콘텐츠 35건 기획

KTV 뉴스 (10시)

문화창조융합벨트 1주년…융복합 콘텐츠 35건 기획

등록일 : 2016.02.19

앵커>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첫 단계인, 문화창조융합센터가 문을 연 지 만 1년이 됐습니다.
1년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35건의 융복합 콘텐츠가 기획됐는데요.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전망을, 정유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몽환적인 음악에 맞춰 로봇과 비보이들이 함께 춤을 춥니다.
산업용 로봇과 비보이의 현란한 움직임이 어우러진 융복합 공연입니다.
융복합 콘텐츠 산업의 육성을 위해 문을 연 문화창조융합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습니다.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출발점으로서 충실히 그 기능을 수행해왔고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우수 창작자 발굴의 최선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거점 중 가장 먼저 출범한 문화창조융합센터.
지난해 이곳을 찾은 방문객 5명 중 1명이 외국인이었고,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통해 1년 간 35건의 융복합 콘텐츠를 기획해 냈습니다.
센터는 올해 융합 산업의 가치 확산과 해외진출 성과 가시화 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
"1저희가 올해는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 역량을) 가동시키고 처음부터 글로벌 진출을 고려한 기획, 지원 등을 중점화하고자 합니다."
한편 입주공간과 원스톱 사업화 지원 공간인 문화창조벤처단지가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고 다음달엔 융복합 전문 인재 육성 기관인 문화창조아카데미까지 개관할 예정이어서 문화창조융합벨트 3개의 거점은 곧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입니다.
문체부는 앞으로 세계 유수의 문화 콘텐츠와의 교류를 통해 문화창조융합벨트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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