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개성공단 패션 대바자'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황 총리는 개성공단 업체들이 생산한 양말과 우산 등을 구입하고 개성공단 전면중단이라는 정부의 뼈아픈 결단을 이해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입주기업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황 총리는 특히 대형유통사들이 앞장서서 오늘 같은 바자회를 개최해 피해 기업을 지원하는 것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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