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연말이 되면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죠.
리우 올림픽의 열기로 뜨거웠던 브라질은 며칠 전 한국과 관련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전해 듣겠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활동 중인 박인수 해외문화 PD 나와주십시오.
1>
브라질에 있는 한국 문화원에서 큰 규모의 한류 아카데미가 열렸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행사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이번에 열린 한류 아카데미에는 주로 어떤 연령층의 사람들이 찾았나요?
3>
일주일 동안 한류와 관련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의 강의가 진행되었는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는지도 궁금합니다.
4>
아카데미가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하죠?
어떤 공연들이었습니까?
5>
이렇게 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하기 위해 한글을 배우는 젊은 층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테스트를 진행했다고요?
6>
한국 사람인 저에게도 좀 어려운 문제인 것 같은데요~
브라질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7>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데는 언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바디 랭귀지라고 하는 제스처 역시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와 관련한 테스트도 진행했다고요?
8>
사람들의 반응, 상당히 재미있네요.
실제로 브라질과 우리나라의 제스처 얼마나 다른가요?
9>
앞으로 우리나라와 브라질, 다양한 문화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리우 올림픽 이후로 브라질에 관심을 갖는 한국 사람들도 많습니다.
혹시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면요?
10>
마지막으로, 브라질 내에서 한국과 관련한 어떤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지도 짧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MC>
앞으로도 브라질 속 다양한 우리나라 소식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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