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 19일부터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이 시작됩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일 년 정도 앞둔 상황에서 우리 '평창드림팀'이 총출동 해 더욱 눈길이 쏠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선수들의 투지와 아시안 게임의 열기 앞으로의 한일 문화 교류까지 일본에 나가있는 홍승완 해외문화 PD에게 전해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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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삿포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것 같은데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열리는 것이고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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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선수들, 삿포로에 도착해 대회준비에 여념이 없을 텐데요.
이번 대회 목표는 어디까지로 잡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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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금메달 텃밭인 ‘쇼트트랙’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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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은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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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 밖에도 주목해야 할 경기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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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의 활약,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 삿포로는 큼직한 대회를 몇 번이나 치른 곳 아닌가요?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점도 많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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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세계인의 축제인 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양국 간의 다양한 협력도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스포츠 협력 외에도, 문화 예술에서는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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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영화와 관련한 행사도 이번에 열렸다고 하죠.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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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한국 전통 설날을 직접 체험하는 이색행사도 열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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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한일 교류와 관련한 행사, 또 어떤 것들이 예정되어 있는지 소개부탁드립니다.
MC>
일본과의 다양한 문화 예술 교류가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더불어 삿포로 아시안 게임도 성공적으로 치르고 우리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네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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