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 8명 가운데 유일한 여성 재판관인 이 권한대행은, 지난 1월 박한철 전 헌재소장의 퇴임 이후 좌장 역할을 맡아 탄핵심판을 이끌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사법연수원 교수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고법 부장판사로 승진했으며 대전고법 부장판사 시절인 2011년 3월 14일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헌법 재판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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