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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육군 '천무' 360여 발 실사격 최초 공개
앵커>
북한의 도발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군의 실전과 같은 훈련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육군은 북한의 도발 원점을 초토화하는 무기인, 천무의 실사격 훈련 현장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팅>
북한 함정이 동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침범한 것을 가정한 상황.
북한군 해안포는 차단기동에 나선 아군 함정에 공격을 감행합니다.
대포병탐지레이더와 정찰용 무인항공기 UAV가 적의 도발 원점을 탐지하고, K-9 자주포의 대응 사격이 신속하게 이뤄집니다.
장사정포를 활용한 북한군의 후속공격에는 우리 군의 130mm 다연장 구룡이 350여 발의 응징사격을 퍼붓습니다.
군은 사거리 80km의 천무 로켓탄 360여 발을 쏟아부어 적 지휘 세력을 궤멸합니다.
천무는 수십초안에 발사되는 12발의 230mm로켓탄으로 축구장 세배 면적을 일시에 초토화시킬 수 있습니다.
sync>이경돈 / 육군 천무대대장
“적이 다시 도발한다면 스스로 괴멸을 초래하는 길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도록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하겠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도 천무 실사격 훈련장을 찾아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이 도발하면 압도적인 화력으로 즉각 격멸할 수 있는 태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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