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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생활공감 모니터단, 평창올림픽 홍보 나선다

KTV 830 (2016~2018년 제작)

생활공감 모니터단, 평창올림픽 홍보 나선다

등록일 : 2017.04.05

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이 3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정책 현안의 알리미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공감 모니터단이 평창올림픽 서포터즈로 거리홍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현장음>
"이제는 평창입니다! 이제는 평창입니다!"
열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반다비와 수호랑이 명동거리에 등장하고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구호가 곳곳에 울려 퍼집니다.
행정자치부의 생활공감모니터단이 평창 올림픽의 서포터즈로 홍보에 나섰습니다.
전국에서 선발된 3천8백여 명의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정책 현안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모니터단에는 다문화 가정 출신 등 외국인 22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최이리나 / 행정자치부 생활공감모니터단
"다문화 가정 한 명을 대표로 오게 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도 많이 알려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많은 홍보 하겠습니다."
모니터단은 또 각종 여행 정보 등이 담긴 안내책자를 나눠주는 등 국내 관광 홍보에도 힘을 모았습니다.
최근 사드 갈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 국내 관광을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홍윤식 / 행정자치부 장관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아름다운 우리 여행지로 국내 여행을 많이 가실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국내 관광 활성화에 함께 하자, 해서 이 캠페인을 하게 됐습니다."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지역 축제 등 행사가 열릴 때에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와 국악인 송소희씨도 행사에 참석해 명예 모니터단에 위촉됐습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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