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평창올림픽이 5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줄 선수촌도 그 모습을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금빛 꿈을 품은 평창선수촌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또 활약이 기대되는 스포츠 선수는 누구인지, 기영노 스포츠 평론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난 15일 평창선수촌이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마무리 단장을 하고 있는데요.
평창 선수촌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2.
선수촌은 크게 주거구역과 운영구역, 선수촌 플라자.
이렇게 3구역으로 나눠지는데요.
먼저 주거구역은 어떤 편의시설을 갖췄는지 궁금합니다

3.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모이는 만큼 이들의 문화를 배려한 편의시설이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4.
그렇다면 운영구역과 선수촌 플라자에는 어떤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나요?

5.
대회가 종료되면 이 선수촌이 어떻게 활용되는 건가요?
해외의 경우는 선수촌을 대학 캠퍼스로 활용하기도 하던데요.

6.
앞서 평창에서 경기를 치르는 설상 종목 선수단이 여기서 묵게 된다고 하셨는데요.
빙상 종목에 비해 설상종목을 잘 모르는 분들 많거든요.
어떤 종목이 있고, 어떻게 치러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7.
설상엔 총 61개나 되는 메달이 걸려있네요.
상당한 숫자인데요.
그런데 그동안 우리나라가 설상 종목에서는 70년 동안 노메달이었다고요?

8.
스노보드 종목에서는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의 상승세가 무섭다고 하는데요.
어떤 선수인지 소개해 주시죠~

9.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에서는 최재우 선수가 메달을 꿈을 키우고 있다고요?

10.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크로스컨트리 선수 김 마그너스도 꾸준히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 자세히 말씀해주시죠

11.
한국 여자 스키점프 국가대표 1호 박규림 선수는 최근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죠.
박규림 선수 현황은 어떻습니까?

12.
이밖에도 우리가 주목해야 할 설상 종목 선수들, 어떤 선수들이 있습니까?

네, 우리 선수들이 평창올림픽을 향한 꿈을 키워나가며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설상종목 노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기영노 스포츠평론가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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