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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연일 기록적인 폭염···박능후 장관 "홀몸어르신 보호"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연일 기록적인 폭염···박능후 장관 "홀몸어르신 보호"

등록일 : 2018.07.23

신경은 앵커>
오늘도 참 더운 하루였죠.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반도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럴때는 홀몸 어르신 건강이 걱정인데요.
보건복지부가 보호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대구 38도, 서울 35도.
오늘도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반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땐 폭염주의보가, 35도 이상일 경우엔 폭염경보가 발령됩니다.
가마솥더위는 주말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묻고, 여름이불과 보양식을 전달했습니다.

녹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거는 시원하게 여름 이불입니다. 여름 이불입니다. 여름 이불인데, 시원하게 주무시고요.”

박 장관은 폭염 대비 홀몸어르신 보호대책 추진상황 등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폭염특보 발령 시 생활관리사 9천200명을 통해 24만 명의 홀몸어르신 안전을 확인하는 등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경로당 등 전국 4만 5천여 곳에서 무더위쉼터도 운영 중입니다.
(영상취재 홍성주)
(영상편집 정현정)
한편,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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