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불법촬영 영상물 삭제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설치한 후 100일간 피해자 1천 명 이상이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7일 운영 100일을 맞은 지원센터 실적을 점검한 결과, 총 1천40명의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촬영물 삭제 5천9백여 건을 포함해 총 지원 건수는 7천9백여 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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