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늘,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책임의료기관 지정 등 지역 의료기반 강화를 통해, 필수의료서비스는 지역 내에서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 정준섭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준섭 /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
김용민 앵커>
먼저 오늘 발표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 같은 대책이 마련된 배경은 무엇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현재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의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공공보건의료의 문제점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종합대책이 발표된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공공보건의료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공공보건의료,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궁극적인 목적은 필수의료의 지역 격차가 없는 국가를 실현하는 것일텐데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핵심 목표와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필수의료의 지역 격차 없는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4대 분야, 12개 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첫 번째 과제, 지역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책임성 강화라고 하셨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두 번째 과제, 필수의료 전국민 보장 강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완이 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공공보건의료에 힘써줄 인력 양성 및 역량 제고를 위한 부분은 어떤 방향으로 개선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에도 힘쓴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강화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모쪼록 이번 종합대책이 지역 간 보건의료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지역 의료 역량 강화에 기반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준섭 보건복지부 공공의료 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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