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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완전한 비핵화", 트럼프 "만남 고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北 "완전한 비핵화", 트럼프 "만남 고대"

등록일 : 2019.01.02

김용민 앵커>
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처음 육성으로 언급했는데요.
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만남을 고대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1일) 신년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집권 후 처음, 완전한 비핵화를 육성으로 언급했습니다.

녹취>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불변한 입장이며 나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희망하며, 미국을 향해 강력한 비핵화 의지도 보였습니다.

녹취>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나는 앞으로도 언제든 또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반드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만 미국이 신뢰성 있는 조처로 화답해야 하고, 대북압박을 이어간다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북미대화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미국의 상응 조치가 앞서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한 겁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한다는 첫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북한의 위대한 경제적 잠재력을 잘 깨닫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년사 대남 메시지에선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뜻을 밝혔습니다.
또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를, 지상, 공중, 해상 등 한반도 전 지역에서 취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부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남북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백태현 / 통일부 대변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확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환영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고, 북미대화 모멘텀을 강화할 계기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내부 메시지의 핵심은 경제, 특히 자립경제였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최아람)
국가 경제발전 5개년 전략 4년 차를 맞아, 경제발전 집중노선을 이어갈 뜻으로 풀이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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