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본문

KTV 국민방송

넉 달 만에 '친서외교'가동···북미 정상회담 개최 전망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넉 달 만에 '친서외교'가동···북미 정상회담 개최 전망은?

등록일 : 2019.01.04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어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친서를 전달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으로 나아가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김 위원장의 친서 의미와 2차 북미 회담 개최를 전망해봅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명민준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부터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외교로 핵담판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친서외교로 교착국면의 돌파구를 열려는 의도로 봐도 될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우리 정부는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갔을까요?

명민준 앵커>
이에 따라 2차 북미 정상 회담의 추진도 주목되는데요, 이번에 김 위원장이 미국에 대해 상응조치 요구를 공식적으로 밝힌만큼 북미 양국의 셈법이 더 복잡해 진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미국 국방부에서도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긍정적 논평을 냈는데요, 내용과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제재 해제 시 이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한 법안에 서명한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 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더 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사용·전파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대목을 두고 미국 대북 전문가들 사이에 분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떤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지, 또 이러한 분석들이 향후 북미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명민준 앵커>
그런가하면 한미 북핵 수석대표도 전화통화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습니다.
북미 간 의사소통에 있어 우리 정부의 과제가 무거워 보이는데요, 어떤 논의가 이뤄졌을까요?

명민준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대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첫 정상외교 행선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미 회담 전 서울 답방이 우선 이뤄질까요?

명민준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다자협상 제안이 올해 남북·북미 대화의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다자협상은 북한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것 아닙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주제는 ‘자력갱생’이었습니다.
신년사 다음날 북한 노동신문 역시 경제 발전 전략을 긴 페이지에 걸쳐 제시했는데요.
관련 내용과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김정은 위원장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역시 ‘대가 없이 재개하겠다’고 언급했는데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는 우리로서도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명민준 앵커>
이 시점에서의 우리 정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