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본문

KTV 국민방송

특권층 부실수사···은폐 의혹 강력 수사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특권층 부실수사···은폐 의혹 강력 수사

등록일 : 2019.03.21

명민준 앵커>
단순 폭행 신고 사건에서 성접대, 마약, 경찰 유착 의혹까지 불거진 버닝썬 사태와 김학의 전 차관과 故 장자연 씨 사건 등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검경 조직의 명운을 걸고 책임져야 할 일이라 강조하며 각 조직은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하겠다 밝혔는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명민준 앵커>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과 법무부 박상기 장관은 긴급기자회견을 가지며 해당 사건들에 대한 진실 규명과 수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검·경은 각각 어떤 사건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관련 사건들에 대해 성역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수사와 조사를 하라는 지시로 두 장관의 수사 의지 표명이 더욱 강하게 내비쳐졌는데요.
故 장자연 씨와 관련해서는 이미 공소시효가 상당히 끝나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 이러한 지시가 내려진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잠시 언급이 됐지만, 검찰의 과거사진상조사단 활동은 원래 이달 말로 끝나는 것이었습니다만, 두 달 연장이 됐습니다. 이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일각에서는 김학의·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사실 조사단은, 강제수사권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하고 강제수사권이 있는 검찰이나 특검이 개입하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공소시효가 아슬한 상황이지만, 두 달 뒤, 검찰 수사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과거진상조사단의 역할이 중요할텐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또 살펴볼 부분이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버닝썬’ 사태인데요.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사태의 발단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당시 경찰이 김상교 씨를 체포한 것은 인권침해다.’라는 판단을 내놓았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이를 통해서, 클럽 버닝썬의 대표인 가수 승리 씨, 이문호 대표 등 관련 인물들이 경찰과 유착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재까지 수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명민준 앵커>
승리 씨가 조사 중에 현역입대 문제로 논란이 됐었습니다만, 입영연기원을 제출했다가 반려됐었는데요.
관련 문제가 해결됐나요?

명민준 앵커>
승리 씨 수사에 있어서 입영 연기 필요성이 강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지난 19일, 이문호 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됐는데요.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이나 유통 혐의로 구속된 직원들도 있는데, 공동대표도 개입되어있지 않을까합니다만 기각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문 대통령은 탈세 의혹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어제 국내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가 전격 착수됐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불법촬영물 유포로 문제가 된 가수 정준영씨는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청구까지 된 상태죠.
정준영 씨에 대한 수사는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명민준 앵커>
또한, 경찰은 정준영 씨 불법촬영물과 피해자리스트 유포에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부분인데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수사에 들어간 이번 사건들의 진상 규명이 우리 사회를 올바르고, 정의로운 사회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첫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